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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부러뜨리고 싶으면~~~]
거일낚시터 IP : febf5dab99adfb8 날짜 : 조회 : 4551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하다보면
대박을 할때도
때로는 쪽박(꽝)을 할때도 있지요.
누군가 말하더군요.
꽝을 하는것도 실력이 있어야 하는거라고.....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요즈음
괴기들의 힘! 정말 좋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낚수대 빼앗기고....부러지고.....
이제는 흔한 일상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낚시대 부러뜨리고 싶으면 거일연못으로 오셔서 한번 분질러 보세요.......
아직은 여름이 살아있는데
가을이 너무 성급하게 달려오네요.
환절기에 건강챙기시구요.
출행길마다 무사무운 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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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30-2 |
면 적 |
1500평(수면적800평) |
| 주어종 |
강붕어,강잉어,강메기,가물치,향어,민물장어 |
좌대수 |
95석(개인용천막45, 공용10 포함) |
| 허용칸수 |
3.2칸 이하 |
수 심 |
2.5~4.0M |
| 부대시설 |
간이휴면실,수세식화장실,야외쉼터 |
입어료 |
3만원 |
| 홈페이지 |
http://www.geoilfish.net |
문 의 |
043-881-9181 010-5446-7022 |
잘보구갑니다..
2주만에 다시 거일에서 보낸 소감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 시기여서 그런지 포인트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고기들 파워가 엄청납니다.
특히 탄력이 붙은 잉어와 한판 힘겨루기를 하고 나면 저절로 한숨이 휴~~~
뜰채에 넣기까지 시간이 쪼~금 걸립니다. 그 후 몇분간은 팔이 덜덜덜....
이번 출조에서는 새벽에도 꾸준히 입질을 해 주었고 특히 새벽 1시에서 2시사이가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출조하실 조사님들께서는 채비를 아주 튼튼히 해 가세요.
원줄은 4호줄 이상, 바늘은 최소 12호, 찌맞춤은 예민하게 맞추시구요.
저는 이두메지나 12호를 사용하는데 이번 출조에서는 한번은 목줄이 터지고 바늘이 2번 조금씩 펴지더군요.
순식간에 대를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하루에도 몇번씩 있으니 낚시대 뒷고리줄도 단단히 하셔서 대를 빼앗기는 경우가 없으시
길 바랍니다. 빼앗긴 대가 중앙에 있는 분수대 파이프를 휘감아버리면 채비를 새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번 출조에서도 향어 2수 포함 14~15수를 하였으니 충분한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6월이후 아직 누렁이 상면을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사장님.
이번 출조에서는 낚시대 빼앗기지 않고 잘 지키다 왔습니다. ㅎㅎㅎ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올내내 기본10수에서...이제 벗어나셨군요.
23..25수여...다시한번이 되도록 조황관리에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소원했던 누렁이들과도 조만간 조우하실수 있을것으로 믿고싶습니다.
늦더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낚시터나 물속에 있는 고기가 100% 다 깨끗하지는 않겠죠.
물속에 있는 고기는 사람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며 또한 모든 낚시터 사장님들께서도 조황 및 고기관리에 철저한
관리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면 손님들이 줄어들기에.....
사장님. 고기가 깨끗하지 않다고 하니 관리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가물치님.
오늘 남은시간도 좋은 시간되시고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잡이터입니다.
자세한 것은 거일홈피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항상 즐거운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