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께서 대부분 낱마리 조과로 손맛을 보셨으며, 몇몇 자리에서는 10여수 이상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2015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은듯 하더니 벌써 1월이 다지나가고 겨울 물낚시도 막바지로 향해 달려 갑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모두께서 손맛을 보시고 가시는걸 원하나 저희 신봉지 붕어들이 기회를 주지 않네요..
이번겨울은 지렁이 보다는 글루텐에 입질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짧은대보다는 3칸대이상의 긴대로 낚시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봉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