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진 가교리지 입니다^^*
뜨거웠던 주말이 지나고 시원한 빗줄기가 내리면서
수위가 많이 올라가 만수위가 될것 같습니다.
주말 더운 날씨에 가교리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께 감사말씀
올림니다. 요즘 조황은 좌대와 노지에서 약간의 자리에 편차가
있지만 호조황으로 이어지고 있고 만수위가 되면 전 좌대와 노지에서
더좋은 조황으로 이어지리라 예상합니다..
장마철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진 "가교리지" 당진 IC 나오시면 약 3분거리
* 네비주소: 가교리낚시터, 충남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 260
* 010-5342-3222, 041-357-1515, 041-357-1516
* 전좌대 전기온돌, TV 설치, 에어컨(홀수), 선풍기, 수세식 화장실
3주 연속 가교리지 다녀왔는데..(2주는 좌대, 1주는 노지) 7월부터 노지도 인상했네요.. 좌대도 에어컨있는곳은 더 받네요.. 호조황은 아닌듯하네요. 3주연속 초저녁이나 새벽에 모든 좌대나 노지에서 챔질하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관리를 잘 하지 않는듯한 인상이 들었어요.. 3주연속 다녀왔으니 이젠 다른 곳으로 다니기로 했어요.
매일 올라오는 글보면 항상 호조황이고 마릿수 월척 조과이고....ftv보면 수시 방류한다고 써있고 호조황 계속 된다고 하는데...왜 .....저는 가서 조황 확인할때는 항상 꽝치신 분들만 계실까요ㅡㅡ;......제가 그 근처 살다 이사는 왔지만 어렸을적 하던 추억으로 가끔 낚시를 하고 싶어도....항상 기분이 나빠서 돌아 옵니다,...붕어만 잡아서 방류 한다고 하지 말고 낚시 인들의 마음좀 잡으세요~~ 좌대 손님만 손님이 아닙니다 연안도 낚시가 조와서 오는 분들입니다 연안 좌대 예전에는 있엇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너무 장사 잘하려고만 하지 마세요
뭐 다른곳도 사기성 광고에 대해선 별반 차이가 없으니 그렇다 치고...
이곳은 노지는 아예 안받을려고 했던곳이죠... 투자도 안하면서 돈이 안된다면서...
언젠가는 일행중 낚시를 안하는 사람에게도 요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노지 에서도 좌대에서도 말입니다...
입어료인건지 입장료인건지... 게다가 이젠 요금도 2배로 오르고 심히 꺼려집니다...
매번 가봐도 잡는 사람은 몇명 없는데 매주 1톤씩 방류하는 고기는 물보다 많을듯 한데 왜 안잡힐까요...
저를 포함해서 참 호구가 많은듯 합니다... 자신있게 요금 올리는거보면...투자관리는 안하면서 말이죠...
정신 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