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가을이 찾기 전
선선함이 무르익은
초가을 송전지 입니다.
안정된 오름세를 띄는
송전지는 수위 97% 닿아
만수위를 담아놓았습니다.
은신에만 여념없던 녀석들도
안정된 수위, 일기여건을 틈 타
시간대에 따라 회유하며
일정한 패턴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해넘이 전 후와 동 틀 전 후에 맞춰
옥수수, 글루텐에 반응하며,
위치에 따라 자정 후 새벽녘을
노림수에 넣어야 합니다.
최근 송전지 조황은
봄 패턴과 같은 모양새를 띄며
날씨에 따라 낮 조과가 월등하기도 합니다.
일교차에 방한준비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