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황문의: 031-336-7314 http://cafe.daum.net/suwonjib/95xo/835
길고도 긴 장마가 끝나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려나? 했더니
태풍이 연이어 올라오며
큰 피해가 예상됐지만 다행히도
이곳 송전지에는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좌대들을
대피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전 지는 저수율80%대로 유지하며
안정세에 접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태풍이 물러가고 수원좌대는 포인트
변경이 이루어지며 선착장 앞 2~3
시 방향 물골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심은 1.2~2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자리 해가 저물고 반짝 입질 들어오고
늦은 밤, 새벽시간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며 시원한 찌 불의 덜커덩
42cm대물의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며
조황이 살아남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물의 당찬 손맛이 시작된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잊지못할
좋은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