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031-336-7314 수원좌대 - Daum 카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벽 시간 찬 공기가 밀려 들어오며 떡밥그릇의 살얼음이 끼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고 일기를 하고 있기에 이제 봄시즌 낚시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원 좌대는 주중 낱마리의 조황을 보이며 허리급의 즐거운 손맛을 안겨 주었지만 모든 포인트에서 고른 조황으로 연결이 안 되며 조금 아쉬운 한 주을 보냈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도 대물의 꿈을 안고 멀리서 아드님과 출조하신 조사님~~ 이른 시간부터 대편성을 하고 미끼를 넣어주며 시작된 낚시~~ 저녁 11시까지 입질이 없으면 주무셨다 새벽 시간 집중하라는 수원집의 설명에 밤낚시를 접으려는 순간 11시 15분 찌불을 밝히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시원한 찌 올림!! 그 순간 절묘한 타이밍의 덜커덩 44cm의 대물의 묵직하고 짜릿한 손맛!! 역시 저수온기 딸기글루텐이 대세!! 그냥 잠을 청하기는 아쉬움에 밤을 지새우며 새벽 1시, 3시, 5시에 한 마리씩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조사님~~~ 수원 좌대에서 축하의 박수를~~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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