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유입되는 양으로 담수에 놓여있는 송전지 입니다.
큰 오름이 있은 후 안정세가 유지됩니다.
안정세를 띄면서도 오름이 있어 녀석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 다른 변수 '폭염'에
수온 차제의 변화도 감지됩니다.
때문인지 상면을 하게되는 시간대도 며칠간 들쭉날쭉해 보입니다.
해넘이무렵부터 오던 일반적인 신호도 이튿날엔 늦은 오후부터 시작되는 예가 있고,
없었던 동틀무렵에서의 반응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이른 폭염과 함께 쉽지 않은 매치업이 기복을 보이는 조황에
평타를 위해선 적어도 해넘이 전 후를 택해 볼 만 합니다.
근데!!! 덥쥬~.
그런 후에도 해넘이 후 밤 시간대는 다행히 서늘한 기운이
돌아 한 낮의 땀 방울을 거둬들이게 합니다.
기본적인 글루텐 + 떡밥류의 조합을 택하긴 합니다만,
오르는 육초와 수초에 거슬림이 있다면
입감으로 작용하는 글루텐만으로도 상면 할 수 있어
바닥상태에 따라 채비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르게 찾은 폭염에 건강 상하지 않게
주의해 물가 나들이 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