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작은 쉼터! 화성 관리 낚시터입니다.[가을의 끝자락~~~]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요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요..... 11월의 첮주를 지났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면 옷깃을 여밀 정도로 쓸쓸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방한 준비 철저히 하셔서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관리터 밤 조황 핫 하단 말씀 들으셨는지요... 이런 날씨에 이 정도 나와주면 좋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 방가로 만석을 채워주신 조사님들께 우선 감사 말씀 전 합니다..고맙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한쪽으로 몰려서인지 생각만큼 조황이 좋지는 못했습니다만 열심히 하신 조사님들은 상상 이상의 큰 손맛을 보셨다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그중 쓸쓸히 발길을 돌리신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좋은 조황 핫한 조황을 위해 앞으로 쭈우~욱 수입붕어 방류할 것이며 동절기 효자 노릇할 토종붕어 방류는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방가로 예약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2인 방가로 부족으로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습니다...양해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