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를 맞아 조사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꽃피는 삼월이 다가와선지 늦은 밤과 이른 아침의 공기를 제외한다면 해가 뜨고 난뒤의 하루는 봄날처럼 따뜻하고 환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추위에 웅크리며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께는 따뜻한 봄날의 소식이 무척 반가운 뉴스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정도, 새해맞이 매점 수리를 끝내고 봄날 포인트를 향해 좌대이동도 해가면서 봄단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슬슬 낮은 곳으로의 포인트 변화가 예상되며, 이른 아침은 지렁이로, 밤에는 대하를 미끼로 사용하십시오. 아직까지는 밤낚시가 우세하며, 낮에 따뜻하다고 방한을 소홀히 하시면 곤란합니다. 주말, 명절에 힘들었을 가족분들께 있는 힘껏 정성을 쏟으시고, 그래도 남는 시간이 있다면 조용한 물가에서 한적한 낚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031-656-3478 011-441-0408 ☞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