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찌는 듯이 더운 금요일..
손님들 고기보다 사람을 먼저 잡겠다며 sos를 치셨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내린 무서운 비는
낚시보다 다른 것들을 먼저 걱정토록 가혹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피해 없이 잘 넘겼구요.
월요일 물색은 아주~ 고기가 잘 나오는 색으로 변해 있네요.
더운 날, 비오는 날..
취미인지 고생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힘들게 낚시하신 분들께 경의를 표하구요.
언제나 그렇듯 내일을 기대하는 긍정의 마음으로
월요일, 힘찬 출발을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산하고 여유로운 낚시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늘 같은 시원한 날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자~
힘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구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25,000원(익일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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