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동안 많은 조사님들이
길에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힘들게 도착하신 곳... 독정.
어찌나 길이 막히던지요... 다들 어디를 그리 가십니까...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습니다.
기대한 만큼 손맛 보셔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날..
넉넉한 방류만으로도 백퍼센트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조황이기에
걱정이 많았던 하루였는데 독정의 고기들이 슬슬 움직여 주기 시작하여
그 뒷날.. 그 뒷날...
연휴기간동안 좋은 조황을 만들어 주어 참 다행이었습니다.
논쪽 낮 포인트가 기대 이하의 조황이어서 속이 쓰렸습니다만,
다음의 조황은 또 기대 할 수 있겠지요!
막히는 길 넘어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손 맛 보지 못하신 분들께 송구하고,
멋진 사진 찍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들이 많아 하루만에 올릴 수 없는 양이 되네요.
내일 연휴 2부 사진 올려볼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811-1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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