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배수중인데도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한주에 두세마리의 월척이 보이고 있으며...
배수에 적응한 붕어들의 화끈한 손맛이 끝내줍니다...^^
36.2 cm의 월척을 낚으신 조사님...일일무료권 증정했습니다...
배수가 진행되면서 허연 속살을 드러내는 두메지입니다...
하지만 물이 빠지면서 새로운 포인트가 생겨나고 있답니다...
완경사의 본바닥이 나타나면서 노지낚시 포인트가 다양해졌습니다...
좌대들은 적정수심대에 골고루 배치하여...
붕어 손맛을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신경썼습니다...^^
하지만 찌만 세운다고 모두 붕어를 잡는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현재 두메지의 낚시기법에 대해 두메지기가 팁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수심대는 2~3m권...낚시대는 25~30대가 주효합니다...^^
미끼는 관리실에서 추천하는 떡밥과 지렁이가 가장 좋습니다...
낮낚시에는 피라미나 치어들의 성화가 심하니 단단한 미끼가 주효합니다...
또한 꾸준한 밑밥질로 밤낚시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입질 시간대는 초저녁에서 자정까지...새벽3시경부터 동틀무렵까지가 피크^^
열심히 하시면 손맛은 확실합니다...두메지기 보장합니다...^^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 선물의 기쁨까지 누려 보세요...^^
6월 초순으로 선풍기 및 에어컨도 완료합니다...
조사님들의 손맛과 양질의 시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문턱에서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세요...
두메지가 책임지겠습니다...^^
심태한 - 일곱번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