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변화가 심한 주말 이었습니다.
낮과 밤의 큰 폭의 기온차로 포인트별 조황의 변화도 심한것으로 보였습니다.
잔씨알로 고전한 포인트 잔씨알 굵은 씨알 순차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 포인트 등....
배수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얕은 수심권에서 보다 안정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대략 하루 10cm 정도의 수위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늘어난 수량때문인지 수위 변화의
큰 느낌은 아직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한주 정도 배수가 진행되면 뚝높이기전 만수위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두메지의 본격적인 마릿수 공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의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포인 선정에 신중성이 필요한 때 인듯 합니다.
두메지는 꾸준한 조황을 위해 당분간 붕어와 향어 또는 잉어를 함께 방류하여 손맛을 최대한
볼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격 배수가 진행된 5월 둘째 주말 연안의 노지 낚시보다는 수상좌대에서 보다 안정적인 조황을
보였으며 돌아오는 주말쯤 상류권 육상 잔교가 두메교 부근으로 내려오면 적당한 수심권에서
연안 조황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봅니다.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홈 : www.doomeji.co.kr 두메지 홈에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