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시작했던 한 겨울의 물낚시...
수상좌대에 물대포를 설치하여 사무실앞 전체 수면을 녹여 겨울동안 물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겨울이란 약점을 빼면 시즌에 낚시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물낚시였습니다.
물론 시즌때 보단 탁월한 조과가 들쭉 날쭉 하였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어자원을 겨울동안 조성하여
겨울 물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의 손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12-2013년 겨울 시즌도 작년과 동일하게 사무실앞에서 겨울 물낚시를 진행합니다.
작년 보다 더많은 어자원을 조성하여 겨울밤 반짝이는 수면위로 솟아 오르는 찌 맛을 선물 하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