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첫 주간 낚시터 운영하며 처음 격거보는 강풍이 일주일간 지속되는 날씨였습니다.
윤3월이 있는 달이라 확실하게 4월이 시작되었지만 차가운 기운은 쉽게 물러가지 않고
조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오늘(일) 부로 끝인듯...
화창한 날씨와 따듯한 날씨를 보여주고 엄청난 바람도 물러간듯 합니다.
두메지의 조황도 전체적으로 대박의 조황은 아니였지만 각 포인트별 낱마리의 조황에서
10여수 이상의 조황까지 폭발조황을 조율이라도 하는듯 뜸을 드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조금 오르고 수온이 조금만 올라 준다면 대류지권 대박 조황이 오늘 내일 인듯합니다.
터졌을때의 출조는 한발 늦은 출조입니다...
어느 조사님께서 불씨를 당겨 주실런지...^^
기대가 되는 4월의 둘째 주간 입니다.
두메지 031-672-7838
* 개장안내 *
두메지는 4월14-15 완연한 봄날씨에 개장을 합니다.
돌아오는 14(토) 개장 기념 붕어 1t을 방류합니다.
15일(일) 아침에 개장 고사후 아침 식사를 모든 조사님께 대접합니다.
출조하신 조사님께서는 꼭 아침식사를 하시고 돌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