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으로 시작되는 7월의 첫 주말 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많은 비가 시작 되어 많은 아쉬움은 남지만 연안 수상좌대 모두 굵은 손맛을 볼 수 있었던 7월의 첫 주말 이었습니다. 최고까지 수위가 내려갔던 탓 일까 묵었던 바닥권 자원들이 대거 움직이면서 토종38.5cm 의 굵은 붕어 모습도 보여 주었으며 바닥권 잉어 / 챤낼메기등 다양한 어종이 조사님의 손맛을 즐겁게 해준 주말 이었습니다. 현재의 조황은 당분간 유지 될것으로 예상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