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어제와 오늘은 혹한 겨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맑은 물색을 볼 수 있었던 저수지가 하루만에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얼음과 물이 공존하기에 더욱 겨울 물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
그지없이 반갑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한 풀 꺾인다고 하니
주말엔 미뤄두었던 출조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난 날 독정의 관리인이기 이전...
회사를 다니며 주말출조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
퇴근하자마자 인터넷을 켜면 조황정보가 올라와 있던 낚시터들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조사님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이지만 되도록
자주 조황정보를 올리자는 다짐의 연말을 보냅니다.
독정에는 겨울철 휴게실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기 온돌로 난방이 되고 있으니, 깨끗이 이용하십사 부탁드립니다.
(나오실때는 소등, 소멸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며칠 남지도 않은 2006년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십시오.
한 해동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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