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의 주변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라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오색단풍을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비가 내려서리
단풍잎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네요~~
그 떨어지는 단풍잎을 보고 있노라니~~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란 작품이 생각나고,그 작품속 노인의 작품에 대한 노력과 헌신을 생각해야함이 마땅하지만,
다시금
주말 비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지막 잎새"란 단어대신 "마지막 씹새"가 생각나네요~~
머릿속에 온통 욕만 생각나는 아침.
비록 주말에 비는 내리지만 이 비로인해 가뭄이 해갈된다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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