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살랑이는 봄 바람에
반가운 비린내를 뿜어내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지난 주말,
오르는 기온과 따뜻한 바람은
수온에도 영향을 끼치며
송전지 조황을 끌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럴싸한 찌오름과 근사한 자태를
자랑하는 덩어리군은
특급조사의 제구력으로 인해 그 빛을 더해냅니다.
아직 완전치 못 한 회유로
위치마다 편차를 보이긴 합니다만,
오르는 수온은 권역별 송전지 좌대마다
결과물로 이어질 듯 합니다.
다만, 일기여건에 따라 녀석들의
들고 남을 염두해야 하며
대의 길이, 채비, 취향 등 변수에 따라
조과의 차이를 감내해야 합니다.
대의 길이.
2.5 ~ 4.0 칸을 주력대로 사용하며,
일부 위치에 따라
번외 용 4.2 ~ 4.8 칸은 '덩어리'를 좌표로 합니다.
이에, '바닥읽기'에 따른 노림수는 한 방으로 정조준 합니다.
낮 기온이 오르긴 합니다만,
일교차의 폭 또한 심해져 이에 따른 조황 및 시간대도
달라질 수 있어 이 또한 체크리스트에 넣어야 합니다.
봄 처녀 맞을 준비에 닿은 송전지 입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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