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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낚시터는 지난주부터 물 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최상류 쪽으로
붕어들이 들어오는 가운데 예민한
입질을 보이며 조사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을 보내기 아쉬운 듯 꽃샘
추위가 찾아오며 주중에 출 조하신 분들도
부진한 조황 속에 짧은 입질을 본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어제 주말조황은 추위 속에도 집중하신
포인트에서 입질이 들어오며 송전 지
붕어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손맛을 느낀 후 노아주어
이미지에는 담지는 못했습니다.
포인트는 예상대로 최상류
수몰나무 포인트 갈대 군락지역에서
글루텐 미끼에 입질을 보였으며 아직까지는
수온이 낮기에 예민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붕어들이 상류 쪽으로 회유를 하며 여러
포인트에서 입질을 보이고 있으니 주중 출 조
계획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당부 드리지만 출 조전 미리 현지에
연락을 하셔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
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갈대 군락 포인트 이미지를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