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송도 : 031-336-7313
산란을 맞이하면서
들쭉날쭉한 일기에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변화무쌍한 봄일기와 함께
빠른 페이스와 다른 개체까지 담을 넘보면서
입질 파악도 신중하셔야 합니다.
쌀쌀하거나 따뜻하거나 일정하게 이어지는
기상여건이 아닌 탓에 동튼 후 볕이 따뜻하게 느껴질 즈음
조과가 있어 일교차에 반응을 보이는 듯 합니다.
미끼도 글루10에서의 빈도가 두드러져 있습니다.
깊은 곳에서도 나오는 덩어리급은
이르게 산란을 마친 후 먹이활동에 이르는 녀석들도 있어보입니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는 송전지.
시즌초 변화된 상황, 매주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