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합지입니다.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삼합지를 찾아 주셨습니다.
이번 한주는 그야말로 월척소식에
풍년을 맞이한 한주입니다.
어찌나.. 많은 분들이 즐거움에 비명을 질렀는지…
아찔아찔합니다.
낚시를 통해 얻어지는 기다림, 긴장된 집중
순수한 열정… 그 모든것을 풀어놓고
가슴을 텅 비운채 돌아서는 뒷 모습을 보며..
세상과 싸우며 쌓인 상념을
텅 비우기 위해… 다시 돌아올 그들을
기다리는 나는, 삼합지 입니다.
P.S : 이번주에는 아주대학병원 낚시동우회팀의 출조가 있었습니다.
잘도 드시고, 잘 잡으시고, 내일도 기약해주신 아주붕어팀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