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메마름을 달래주며 꽃을 떨어 트리고
새싹의 빛은 참한 연두색으로 변하게 하고
그 푸름은 우리들 눈을 맑고 밝게 해주네요.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행여나 입질이 없을까?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소심한 우리의 걱정이었습니다.
초저녁과 새벽에 입질이 몰렸습니다.
옥수수와 지렁이 미끼가 먹히는 걸 보니
본격적인 대물낚시의 진수로 낚시를 할수 있네요.
4짜외 허리급으로 지속적인 조황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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