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파란 배경의 하늘에 하연 구름이 띄엄 띄엄 떠 있는 가을이 왔습니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지난 여름을 보내다 보니 이번 가을이 새삼스럽게 반가웠습니다.
지난 주말 직전 중부지방에 내린 비가 송전지 수위를 성큼 한것 올려 놓았습니다.
급작 스러운 오름 수위로 저수지 연안에 있었던 육초가 물에 잠기고
흩어져 있던 마름 수초는 한자리에 모여 낚시 분이기를 돋구었습니다.
물색은 감탕색의 빛깔로 지렁이 미끼를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비린내가 꾼을 유혹하기에 충분하였고 서울좌대 입실은 만석 이었습니다.
35cm / 33cm 그외 월척과 마릿수가 조황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낮,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밤기온은 쌀쌀합니다.
밤낚시 출조를 위하여 쟈켓 준비 꼭 부탁드립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서울집 좌대 조황 및 예약문의 ☏ 031-336-7207 / ☏ 010-2559-3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