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서울좌대 (점점 다가오는 느낌..)

본능에 충실한 붕어들의 움직임이 눈에 띠게 보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갈때가 흔들리고, 

그 흔들임을 놓치지 않으려는 꾼들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물색의 탁도도 달라지고, 버드나무 물들임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꾼들의 기대는 요일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 예약은 현재 만석이니 가까운 날을 서둘러 잡아 보세요.

 "아직 밤기온은 차니 방한 준비는 꼭 하고 출조하세요"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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