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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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도 3월 마지막주 조황

IP : 8fc5f6f83d409ea 날짜 : 조회 : 116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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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도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의 해 뜨지 않은 사흘이 지나고
무더운(?) 봄기운이 물 위에 내려앉으며
수온을 올려놓아 본격적인 산란준비를 도와주는 듯


지난 주중의 우중충한 하늘을 애써 걷어내려는 듯
20도를 넘나들며 열흘 전 덥게 느껴지는 날보다
훨씬 더 높게 수은주는 올라 그 때의

산란액션을 보여주며 몸부림은 다시 시작됩니다.

돌고래쇼를 계속 보여줄런지는 미지수입니다.

주말 비 예보에 일교차가 생기는 것도 변수이며,

꾸준히 산란을 이어간다기보다 '붙었다 빠졌다'를 반복 할 듯 합니다.


이미 열 흘 전 산란이 시작됐음을 감안하면

산란을 마친 후 먹이활동을 시작한 녀석들도 분명 있을 법 합니다.

가파르게 오르는 기온과 더불어 시즌 초 페이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심지어 4월 중하순에 시작되는 떡붕어와 잉어의 산란도 겹쳐지고 있으며

각 지류에서의 대물들이 속속 복귀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장이 일찍 시작됐다고 긴 시즌초의 활황을 담보하진 못합니다.

그만큼 일찍 끝날 장이 될 수도 있을겝니다.

4월 중하순의 강수량이 큰 변수로 작용될 듯 합니다.


궂은 날 탓에 동틀무렵에서 조금 더 뒤로 물러지는 시간대를 보입니다.

4월 초의 조황은 기온보다 볕의 상황에 따라 산란에 영향을 주며

산란 전 후 녀석들의 반응을 살펴야겠습니다.

미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렁이군, 글루10 - 투톱으로 갑니다.


페이스가 굉장히 빠르다는 의미를 잘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산란이 일찍 시작됐다는건 일찍 마치는 녀석들도 있다는 걸 염두하셔야 합니다.

(ex. 산란 후 텀을 두고 먹이활동 시작.)

춥지 않고, 푹해 방한까지는 아녀도 되겠습니다.



+ 칸 수 문의 많습니다.

일반적인 주력대를 사용하게 됩니다.

2.7 ~ 3.5 사이를 준비하셔야 하며,

3.6 ~ 4.0의 길이는 한 두대 정도의 있으면 좋은 수 노림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 세 줄 요약.
.기온보다 볕의 기복 심한 날 이어져.
.급상승 기온에 각 지류 허리급 이상 출몰.
.4월 초 송전지서 돌고래쇼 볼 수 있을 듯.
송전지 송도 3월 마지막주 조황 (유료터정보 - 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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