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찰랑이는 수면과 먼지 걷힌 푸른 하늘이 돋보여
녀석들의 철갑이 한결 빛을 바라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모처럼 안정된 여건들이
패턴을 잡아가며 빼어난 찌오름을 보입니다.
송전지 조황은 어제(17일)과 마찬가지로 21시 -22시
동 타임 챔질을 시작으로 밤 사이 조과를 드러냅니다.
(일부 해넘이 전 후 첫 수.)
기온이 오를수록 낮 조과가 두드러집니다.
여전히 새벽/아침 조황이 주된 '덩어리' 시간대로
보입니다만, 이에 편승한 오전시간대가
간과 할 수 없는 3월 중순 이 후의 패턴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오르는 찌의 표현이 달라지 듯
사이즈 또한 구분되는 듯 합니다.
하루사이에 모든 신호를 잡아낼 수 없어
단타 매수에 나서듯 시간대 공략이 필요해 보이며
2박 이상의 분들은 이에 준한 마릿수가 가능해 보입니다.
이번 주 중 후반,
비와 바람을 예보합니다.
날씨 체크하셔서 출조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