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태풍의 북상이
기대와 염려속에 맞을 듯 했지만,
택배계의 버뮤다 삼각지대 옥천 hub를 헤어나지 못하며
동쪽을 택하며 빗겨갑니다.
그 다음 것도.... .
지난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일기에 따른 변수없이 기존과 비슷한 조황이 이어집니다.
수심의 변동폭이 좁은 1m - 1m50cm 임에도
위치에 따라 다르게 첫 수를 등장시키며
( 초저녁 해몰이 전 19시 - 20시 / 한 밤 24시 전 후 )
드문드문 조과를 드러냅니다.
찌오름의 표현도 대체로 미약해 한마디 - 세마디 내에서의 표현이 주를 이룹니다.
글루텐, 떡밥류의 조합이 여전히 보합세를 보입니다만,
지렁이의 경우 잡어에 가로채기를 당하지 않는다면 그 보다 나은 찌오름이 나타납니다.
우려를 낳을만한 태풍의 북상은 없을테지만,
약간의 바람이 순탄지 않을 듯 합니다.
날려갈만한 소품은 정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