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막바지로 다가가고 곧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오네요.. 우선 이르지만 저희 신봉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조사님들께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란스러웠던 주말이 지나고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저희 신봉지의 조황은 여전히 밤낚시 (밤11시~05시) 에는 활발한 조황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해질녘 과 아침 나절에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조황 및 입질등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입질이 예민하여 한마디~두마디 입질에 챔질을
하여야 붕어가 걸리며 찌가 올라오는 상황에서는 헛챔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신봉지에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께서는
만약 평소와 다른 입질이다 하시면 위의 방법으로 챔질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도 저희 큰아들이 큰잔교 좌대에서도 낚시를 하고 있으며, 요즘 매일 자리를 옮기며 신봉지를 찾는 조사님들께 정확한
조황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이곳에는 비가 내렸으나 현재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계속 좋은 날씨를 보인다면 붕어의 활성도도 높아져
좋은 조황 더불어 좋은 입질등으로 보답할 것 이라 생각 됩니다.
이상 신봉지 였습니다.
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