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조하신 조사님들의 살림망이 오늘 아침에는 묵직합니다. 특히 수상 방가로에서 낚시 하신 조사님들의 살림망은 더욱 묵직한 조과물이 담겨 있습니다. 밤이되면서 바람도 자고 찌올림도 좋아지더니 꾸준한입질이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껏 산란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나 조만간 산란준비를 할걸로 보고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짝밥이 유리하고 글루텐은 딸기가 좋은 입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