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의 자연 힐링터 "산들낚시터" 입니다.
제 아들놈이 광복절날 태어나 광복이라 지을까하다
조금 더 촌스럽게 봉만이라고 지었고
낚시터 이름은 저희 동네 옛 지명을 따라 제펜네낚시터라
지을려고 지인들 한테 자랑을 했더니만
그 낚시터가 쪽~~~~바리 낚시터냐고 비아냥거려
이쁜 이름 냅두고 아름다운 "산들낚시터"로 태어났습니다.
이름 만큼이나 "물맑고 공기좋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낚시터로 맘~~~~~~~껏
힐~~~~링 하러오세요.
조황사진 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먼저 담아보겠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풍경.....
작지만 잔교 지붕을 얹었습니다.
붕애도 올리고 발갱이고 올리고.....
그래도 조사님들을 손맛을 위해~~~~~
명당자리 찿아 불편도 감수~~~
밤이 오면서 큰~~넘들 입질이 시작되고
새벽에 최고점을 찍었다 합니다.
머슴이 게으름에 늦잠을 자,
조사님들이 철수하고 아직 남아계신 조사님들
조과 몇캇~~올립니다.
아침에도 힘차게 올라오고 있네요.
노지에서도 멋진 광복절이 었습니다.
(아니신분도 계셨지만......)
철수하시는 조사님들 안전운행 하시고...
계속되는 연휴 보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산 산들낚시터 광복이 풍경과 개 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