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에 위치한 산들낚시터입니다.
어제도 올린 조황 사진 오늘도 올려 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였으며,
늦은 밤에는 흐날리는 안개비로 약간은 당황도 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네요.
하늘님!! 참아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밤에 비소식에 모든 조사님이 철수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조금의 사진이라도 건져볼냥
늦은 밤에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한수한수 올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살림망도 몇 컷 찍었구요!!!
조사님들 귀찮게 해서 죄송~~~~하구요
귀찮은 와중에 머슴이 불쌍하여
호흥해주신 조사님들께 그저 또 감사드립니다.
멀리 서북부 지역에서 산들을 오고 싶어 하시는 조사님들!!!
길이 막혀 답답하고, 산들 풍경이 가물가물 하며,
산들 맑은 물이 아른아른 거리리며,
산들 붕어의 부르르한 손맛과 찌 올림에 잠이 안오실거라 생각하면
머슴 맴도 타드러 가는구먼유~~~
왜그렇게 망가지는지!!!
암튼
43번국도 재 개통이 빨리 되어야 할텐데.....
오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달 말에나 개통이 된다고 하네요~~~
답답혀두 기달려 봐야지유!!
아님, 한번쯤은 옛 추억도 되살릴겸 빙 돌아서........
문의전화 041)532-6980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저냥 흐린날 산들 풍경입니다.
아산 산들낚시터의 9월6일 모습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