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산 위에 떠오른 십사야 둥근달을 보면서
십오야 노랫말을 떠올려 봅니다.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추석입니다.
하모니카 소리~~~ 삼돌이가 부를는 사랑의 노래!!!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거린데요~~~
떡방아 찟는 그~소리 두근거리는 이쁜이 마음 이라네요~~~~ ㅋㅋㅋㅋ
재미있고 흥이겨운 노랜데 노랫말이 이상야릇 하네요~~~
오늘도 밝은달이 떠오르면,
붕어맘은 어떠한지 기대를 해봅니다...
추석 전야제 입니다.
차례를 지내러는 가야하고~~~
그래도 한수라도 올려하는데,,,,,,,,,
집에가서 혼날 생각에 마음만 급합니다.
어제 아침에 산들 물안개와 망경산에 깔린 운무를 박아 봤네요~~
맛있는 송편은 많이 드셨나요?
평온한 추석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산 산들낚시터의 십오야 둥근달~~~붕어맘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