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을 보인 주말 입니다
웅덩이에 살얼음이 생겼고 함박눈까지 내려 낚시하기엔
힘든 상황였지만 찾아오신 조사님들께선 따듯한 웃음을 안고 가셨습니다
추위에서 간간이 올라 오는 환상에 찌놀림으로 시간 가는줄 모를정도로
손맛들을 보시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분은 대박을 하셨으며 출조하신 모든분들이 좋은 조과을 올리셨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낮낚시)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해질때까지도
입질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자리 안돼는 수초 포인트 였지만
금주에 초대형잔교 120m 잔교을 이동 시켜 놓아 많은분들이
수초 포인트에서 낚시을 즐길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