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초순을 넘기고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 두메지는 점차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빛바랜 나뭇잎들은 색깔을 바꿔가며 새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알록달록한 단풍을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씨알은 점차 좋아지며 멋진 손맛을 안겨줍니다
깊은 수심에서 전해오는 손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잦은 입질에 마릿수도 좋아지니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답게 씨알과 마릿수가 모두 만족스런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메지 전구간에서 고르게 입질이 전해지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장소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32대를 준비하시고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기고 다소 긴대가 좋은듯 합니다
어분계열의 떡밥과 글루텐을 사용하시는 것이 반응이 빠릅니다
조금은 예민한 찌맞춤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