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태풍이 소멸되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강한 바람도 이젠 잠잠해졌습니다
그때문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성큼 가을의 중심으로 다가선 느낌입니다
현재 강원권은 단풍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고 이곳 두메지도 서서히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멋진 풍경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낚시를 즐기며 또하나의 기쁨을 얻어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의 부진을 씻고 일요일 아침부터 서서히 살아난 조항은 월요일 아침에는 정상을 찾은 모습입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30수전후의 만족스런 조과를 얻으셨고 아침나절까지 꾸준히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이번주중으로는 활발한 입질이 전해지며 쏠쏠한 조과를 얻어 안정된 조황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는 글루텐짝밥이 주효하고 있지만 서서히 동물성 미끼에 반응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하살이나 지렁이 짝밥을 밤시간 사용하면 굵은 입질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수 있는 두메지는 하루가 즐거워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