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뚝 떨어지는 기온이 몸을 움추리게 만들어버린 금요일 날씨였습니다
조과 역시 낱마리 조과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씨알이 굵어지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서서히 마릿수보다는 크기가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은 11월 중순 이후 날씨가 되어
주말 자원 조성은 붕어 이외에 향어를 함께 투입하여 활성도를 고려했습니다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한 가운데 32대는 기본 그 이상의 긴대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분계열의 떡밥과 글루텐이 반응이 빠르며
살짝 예민한 찌맞춤이 더 좋은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을시즌이 깊어지면서 씨알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단풍이 들어 눈이 즐거운 풍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