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많이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다가 해가 떨어지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며 차가운 공기를 실감합니다
그만큼 대류현상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입질 집중되는 시간대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중하류권은 초저녁과 밤시간 입질이 좋고 중상류권으로는 새벽부터 아침나절이 입질이 활발합니다
물론 100% 정확한것은 아니고 그날 그날 변화는 있기에 참고로 하시며 현장대응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분과 곡물류의 집어떡밥은 기본이고 글루텐짝밥이 가장 반응이 좋은 가운데 새벽시간 동물성 미끼가 좋습니다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고 짝밥 운용을 하시다가 가장 반응이 좋은 미끼를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제는 밤시간 많이 떨어진 기온으로 두터운 외투와 난로가 서서히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건강을 생각하고 시간안배와 보온에 신경을 부쩍 써야하는 시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곱게 물드어 가는 풍경이 아름답고 그만큼 조황도 좋은 시기의 두메지를 10월의 마지막주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