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뜨겁게 느껴 지다가도 오후 4시경부터는 그늘진곳 부터 시원하고...
해가 완전하게 넘어가면 쌀쌀한 기온이 돌고 있습니다.
이럴때가 가장 어려운 시기 인것 같습니다. 사람도 기온편차에 건강상에 문제가 많이 날때이듯
물속 상황도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큰 기온차로 대류가 강하여 물속 턴오버로 물색도 탁한것이 물속 상황을 말해줍니다.
계절의 변화속에 찾아오는 현상을 인간이 어찌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할 수있는 것은 오로지 조황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원을 꾸준하게 조성하는 것 뿐!!!
이번주도 빠짐없이 자원을 조성하였습니다.
기온의 편차가 줄어들면 물속 상황도 안정이 되고 물색도 조금씩 맑아지면서 결빙될 준비를
하겠지요 그 결빙이 진행되기전 막바지 가을 붕어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성시장배낚시대회 준비로 분주한 한주간 이었습니다. 두메지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아니지만
안성 지역회에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합니다.
이런 노고와 13회라는 역사속에 많은 낚시동호인의 관심으로 500석 만석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10월12일(일요일) 진행될 안성시장배대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선수분께 화이팅!! 바랍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