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맑고 높은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여 주더니 점심 무렵부터 어제와 같은
흐린 날씨 입니다. 이번주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인다고 하네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지금이 딱! 낚시하기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오후 5시 부터는 다소 쌀쌀함을 느낄 수 있기에 적당한 점퍼를 준비 하신다면
밤낚시에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두메지는 준계곡지로 평지형보다 수온변화가 늣기에 지금도 깊은 수심권에서 심심하지 않는
손맛을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 공격적인 자원 조성으로 바닥권 움직임이 무척 좋아진 모양 입니다.
전역에서 안정된 조황과 함께 굵은 씨알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현재의 조황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