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넷째주 주말의 두메낚시터 입니다.
가을이 절정에 이룬 두메 낚시터는 단풍이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낚시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늦은 밤으로는 다소 쌀쌀한 날씨이지만 수상 방가로 및 수상 글램핑 에는 따듯하게
난방이 가동 되니 쉬어 가며 낚시 하기에도 좋은 계절 인 듯 합니다.
10월도 이렇게 끝나고 가을도 끝자락 까지 왔습니다.
11월 첫 주말은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동 입니다.
11월 초순에도 한낮은 비교적 따듯한 날씨를 보이고 늦은 밤으로는 기온이 떨어지는
기온의 편차가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완전한 겨울 모드로 준비를 하시고 출조 하셔야 하겠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11월 한 달 간은 현재의 운영 방식 그대로 운영되며
막바지 시즌 물 낚시를 즐 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월 부터는 일부 시설만 운영될 예정이며 한 겨울에도 물 낚시를 할 수 있도록
물 대포 등을 설치합니다.
늦가을 조황은 크고, 작은 변화가 많을 시기 입니다.
두메 낚시터는 꾸준한 자원 조성으로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