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을 ~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 또는 생맥주 한잔 하던 모습이 생각 나지만
어느 틈인지 핼로윈 이라는 서양 풍습이 깊숙이 자리잡고
그 깊은 뿌리는 2022년 참담한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네요~
앞/뒤가 어떠하건 젊은 나이에 아까운 생을 마감한 젊음이들을 생각 하니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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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없이 맑고 화창하며 한 낮의 기온도 높은 것이 늦 가을 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을의 정취는 조금씩 수그러 들고 있습니다.
낮 밤의 기온차는 조황에 다소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시간대별
입질 시간대는 꼭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낚시를 즐기는 짬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대별 공략을 잘 하신다면
충분한 손맛은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