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해가 떠있을때는 그래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지만 해가 지고나면 제법 쌀쌀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난방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낚시를 하셔야 하는 계절이 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온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포인트가 되는 수심대가 서서히 깊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3m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하셔야 하기에 32대 이상의 긴낚시대를 꼭 지참하셔야 낭패를 면합니다
최상류권 연안도 3미터권을 유지하고 있는곳이 많기때문에 입질을 받는데는 문제가 없는 모습이며
제방권은 특히 4m~5m까지 입질이 이어지는 모습이어서 전구간 활발하게 입질이 들어옵니다
어제는 적은수의 조사님들이 두메지를 찾아주셨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넉넉한 손맛을 보고 돌아 가셨습니다
지난 주말까지의 부진을 확실히 씻어 버리고 안정을 찾은 조황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11월 한달 동안은 꾸준한 조과가 이어질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큰변동은 없을듯 싶습니다
한가지 공지를 하자면 겨울준비를 위해서 수상좌대의 이동이 이번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관리실앞의 VIP좌대는 동막골로 이동되어 연안접안이 되며 샷시형 시네마 좌대가 관리실앞으로 이동됩니다
예약을 하신 조사님들이나 앞으로 예약을 준비중이신 조사님들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