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서는 역시 기온이 떨어졌음을 느낄수 있게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낮시간으로는 제법 기온이 올라 18도에 육박하는 따뜻한 날씨를 보여줍니다
이에따라 대류현상도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짙어 밤시간 최상류권으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물론 새벽시간으로는 전구간에서 시간차를 두고 대류가 끝나는 시간 집중적인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수온은 제법 떨어져서 이제는 32대가 기본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34대나 36대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포인트에 따라서는 25대나 28대사이의 짧은대가 먹히는 곳도 있는데 극히 일부분입니다
별장권의 팔당좌대,상류권의 신형고급형좌대는 짧은대로 공략할 필요도 있습니다...물론 평일에!!!
현재는 어분류와 곡물류를 섞은 집어떡밥을 기본으로하고 글루텐작밥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으나
점차 수온이 떨어지면 지렁이나 대하살 짝밥이 더 효과를 발휘하는 날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황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조사님들이 계신데..... 어리석은 의문입니다
두메지는 11월에도 안정적인 조황유지를 위해서 꾸준한 새자원조성을 빠짐없이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바지 가을의 행복한 출조길도...당참손맛과 수려한 경치가 함께하는 두메지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