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 입동날 입니다.
화려했던 가을의 모습도 빠르게 그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중으로 예보단 비가 오고 나면 초겨울이 한걸은 앞으로 다가올 모양 입니다.
두메낚시터 단계적 일상 1단계를 시작으로
막바지 물낚시를 즐기고자 방문하시는 조사님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낚시터 전구간 입질은 있었으나 조과는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몰황구간은 없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바닥권 움직임이 활성동성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는 대형지의 준계곡형 저수지 입니다.
12월 초순까지는 통상적으로 물낚시에 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면 생미끼 짝밥으로 공략을 하시면
겨울 살이 준비하는 바닥권 씨알 좋은 붕어의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미끼는 지렁이 또는 냉동 대하를 권장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