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와 급격히 추워지는 널띄기 기상이 반복이 되는 1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겨울날씨를 되찾을것 같다는 예보입니다
결빙이 시작되고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북풍한설이 예상됩니다
두메지는 겨울이 되어야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는 희한한 낚시터입니다
관리실앞으로는 겨울 물낚시를 진행하는데 물대포를 사용하여 얼음을 녹이며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잔씨알은 배제하고 나오면 묵직한 손맛을 느낄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 밤낚시 위주의 조과를 보이며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다른 장르인 빙어낚시는 글램핑좌대와 100m 부교에서 진행을 합니다
글램핑좌대에서는 숙박을 하며 캠핑과 빙어낚시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부교에서는 개별적으로 낮시간 제한 빙어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현재 최고 50여수의 빙어가 낚이는 것을 확인했고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두메지의 두가지 색다른 놀이가 만족을 줄것입니다
닫혀진 갑갑함보다는 탁트인 개방감이 좋은 두메지
이색적인 겨울낚시를 즐길수 있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