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마지막달이 시작하는 날이며 12월의 첫주말이 포근한 날씨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는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역시 겨울은 분명한것처럼 제법 차가운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호황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고른 입질이 들어오며 잔잔한 손맛을 볼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잔붕어가 아직 나오는 모습이며 붕어와 향어가 섞여 나오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튼실한 붕어와 향어를 섞어 자원조성을 했고 관리실앞을 중점으로 고르게 전구간 방류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관리실앞을 중심으로 운영이 될것 같으며 자원조성도 똑같이 진행될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내려간 수온으로 깊은 수심대가 입질포인트가 되고 있기에 32대 이상의 긴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4~5미터권가지 공략하는 경우도 있어 40대까지 사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분류가 가장 빠른 입질을 유도하는 가운데 지렁이나 대하살에도 반응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출조시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결빙이 이루어져도 물낚시가 가능하도록 준비가 완료된상태이며 겨울내내 자원조성이 있습니다
관리실앞 연안좌대와 제방권 개인방가로가 한겨울에도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