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밤시간 최저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이 찾아오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낮시간에는 제법 따뜻함을 느낄수있으며 간간히 입질도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
어제는 많은 조사님들이 수상방가로를 비롯하여 노지에서도 막바지 물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입질도 무난하게 들어왔고 고르게 손맛을 볼수 있을 정도는 되는분위기였습니다
주로 오후 4~5시경에 입질이 들어와서 자정무렵까지 지속되고 다시 새벽부터 동틀무렵까지 지속됩니다
한순간 폭발적인 입질은 없는편이고 따문따문 심심치 않을 정도로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새자원이 들어가는 날은 2~3미터권에서도 입질이 있지만 대체로 4~5미터권이 좋습니다
따라서 32대는 기본으로 그이상의 긴대를 사용하시는것이 좋고 40대까지 준비하시면 유리하겠습니다
어분류에서 가장 입질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으며 지렁이나 대하살을 짝밥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출조시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고 그날에 가장 반응이 빠른 미끼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한겨울 결빙이 되어도 낚시가 가능하도록 물낚시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며
겨울동안도 꾸준한 조항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조성을 할 예정이니 조사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