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기온보다 훨씬 높은 온도를 보이는 날씨가 마치 5월의 느낌입니다
살짝 봄기운이 돌면서 시작된 입질은 지난 주중 20여수의 조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밤시간 위주의 입질이 들어 오는 모습이지만 제법 시원스런 입질입니다
글루텐과 어분계열의 미끼가 주효하고 있는데 새벽시간으로는 지렁이 미끼도 좋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정상적으로 오르지 못했기에 예민한 채비는 필수입니다
특히 36대 이상의 살짝 긴대에서 입질이 집중되는 경향이 짙습니다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시고 상황에 맞게 운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두메지는 99%의 좌대 재배치가 끝난 상태로 다음주중으로 완료됩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붕어와 바닥고기가 함께 입질을 기대할 수 있는 봄시즌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