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회색빛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하지만 기온은 높고 바람도 적당하여 별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4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며 하루만에 산에는 연두빛 새싹이 보이고
물가로는 더욱 뿌옇게 변하는 물색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약간의 비가 내린후에도 기온은 떨어지지않고 온화한 기온이 유지되며
4월에도 꾸준한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고무적입니다
지난 시즌이 시작된뒤로 자원조성된 붕어와 향어가 겨우 10%정도 나와주었고
이제 그자원들이 상승하는 수온에 맞추어 입질을 퍼부을것 같습니다
완연해진 봄날씨와 더욱 활발해질 입질을 기대해도 될만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